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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데뷔 2개월만에 정산 수입이 무려, 1인당 25억원 받았다~! 하이브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의 1인당 정산금이 52억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데뷔 1년만에 이룬 성과요 벌어들인 돈이다. 아이유 이쁜 아가들! 5인조 걸그룹인 뉴진스(Newjeans)는 2022년 7월 22일에 데뷔한 5인조 걸 그룹으로 소속사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ADOR)이다.  SM 엔터테인먼트 디렉터 출신으로 하이브에 영입된 민희진대표가 프로듀서로 발굴한 걸 그룹이다. 멤버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다.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의 1인당 정산금이 무려 52억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어도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어도어 매출은 약..
[LIVE] “경영권 탈취”vs“뉴진스 카피”..어도어 민희진 대표 긴급 기자회견 중 ..Agency of ‘NewJeans’ ADOR CEO Min Hee-jin press conference " 나 없으면 하이브 잘 돌아가겠다!" 지금 1시간동안 기자들 앞에서 하이브 성토와 본인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는 어도어 민대표가 카톡글이라며 말한겁니다.민대표 입장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회견 단상으로 올라가고 있는 김희진 대표)민희진 - 보는 앵글이 내가 보는 거랑, 또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다르다. 카메라 감독이 안나가고 계속 찍고 있으니깐 '아 나를 사람으로 안 보나.. 내가 죽기를 바라나."라는 생각이 든다. "경영권 찬탈? 전혀 딴소리를 하네. 저랑 박대표와 카톡한 내용을 컴뮤터를 가지고 가지고 가서 포렌식하고.."등등 한시간 동안 열정정으로 가슴에 있는 억울함(?)을 토로 하고 있어서 중간에 몇..
민희진 어도어대표 대화록 털렸다.. 어도어 빈껍데기 만들어 되사기-오늘 하이브 고발 예정 갑자기 잊혀져가던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떠오르네요. 이 사건이 피프티피프티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대 다만 다른것은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멤버 3순이와의 다툼이었다면 이번에는 하이브 대 어도어의 직접적 다툼이라는 겁니다. 며칠전만해도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다 어도어가 푸대접을 받아서 억울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라는 설왕설래가 있어서 뉴진스 팬들의 마음이 싱숭생숭했었습니다.그런대 오늘 25일 하이브에서 2차 감사결과, 어도어 경영진 3인간의 대화방 내용을 확보하면서 고발까지 하는 등 사건이 하이브의 우위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감사 결과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을 확보했다..
올해 양파값 짜장면 짬뽕 겁나 오르게 생겼다.. 이상기후로 양파가 죽는다.. 작년과 올해는 엘리뇨와 라니냐가 분리된게 아니고 뒤 섞여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중국 남부 광동성 지역에는 6개월간 내릴 비가 단 2일 만에 쏟아 부어서 도시며 농사며 다 망했다고 하고요. 그 비구름 전단이 우리나라로도 올 수 있다고 겁을 주던게 엊그제 인대 말입니다. 그 이전에 요즘 한국 날씨가 냉탕 온탕을 왔가 갔다 하는 바람에 농사짓는 농민분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고 합니다.  이번에는 농민일보에 실린 양파 소식입니다.-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함평지역 양파에서 습해와 분구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안성지역에서도 이상기후 영향으로 양파 생육 불량 피해가 발생해 농가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안성지역에서는 지난해 10월 양파 정식할 때쯤 비가 자주 내린 데다 겨울철..
민주당의 조국 견제 시작되나… 범야 회동 거절, 교섭단체 구성 지원 안 해 조국- "尹 회담 의제 조율하자" 제안에… 민주 “아니 그건 이제 조국당과 의논할 일 아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동에 앞서 먼저 야당 대표들끼리 모여 회동 의제를 조율하자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조국혁신당은 야권 내 경쟁자”라며,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를 두고 “조국혁신당이 윤석열과의 싸움에 앞장서는 ‘쇄빙선’이 되겠다더니, 민주당을 끌고다니는 ‘예인선’이 되려 한다”며 비난을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자가 민주당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교섭단체를 꾸리기 어렵게 됐습니다.  앞으로 추이가 볼만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조대 소송 시대의 막이 올랐나.. 前연구원, KT&G 전 연구원 2조원대 소송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을”… 본 내용을 떠나서 이 민사 소송은 우리에게 2가지 의미를 갖는다고 봅니다.하나는, 직원이나 하도급업체가 개발한 기술을 회사나 발주회사가 낼름 집어삼키는 악한일에 경종을 울린것이고또 하나는, 그동안 소송해봐야 우리나라 민사 금액은 얼마든지 물어줄만 하니 해 먹자! 를 막을 수 있다는 느낌적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의 피나는 노력을 날로 먹으려는 사회풍토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내용] KT&G 전 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전자담배 기술을 발명했는데 보상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2조 8000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보상 관련 개인 청구액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곽대근 KT&G 전 연구원은 24일 KT&G를 상대로 이같은 직무발명보상금 청구 소송을 대..
이번주에 윤대통령-이대표 첫 회담 무산 될 듯.. 영수회담 1차 무산 이유와는 달리 이번에는 야당의 2가지 수용여부가 문제로 이번주 회동은 어렵지 않나 합니다.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첫 회담 준비를 위한 2차 실무회동을 25일 갖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홍철호 정무수석과 차순오 정무비서관이, 민주당에서는 천준호 대표비서실장과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이 첫 실무회동에 각각 참석했습니다.양측 사이의 쟁점 의제는 이 대표가 주창하는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문제와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법 문제다. 민주당은 첫 실무회동에서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한 대통령실의 수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거 용산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개인적으로 요즘 같이 물가 비쌀때 25만원 받으면야 나쁘지 ..
잇몸이 아프면 머리도 아프다? # 치통과 두통은 형제 지간인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그럴 정도로 이가 아프면 머리도 아프다.그래서 치통, 두통, 생리통의 3대 통증은 모든 진통제에 공통된 목적 질환이다. -생 어금니를 뽑았다. 그것도 상악 양쪽2개 하악외쪽 어금니1개해서 총 3개나 뽑았다. 왜 뽑았을까?40대 중반에 직장 생활에 바쁘던 어느 우중한 날씨의 점심 식사 시간에 갑자기 왼쪽 상악골쪽 어금니가 통증이 살짝 왔습니다.  잠깐 이어서 '뭐지?'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후부터 자주 식사를 할 때도 불편한 것은 물론이고 아무것도 안 먹을 때도 어금니가 욱신욱신하면서 머리까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치아가 상해서인가 해서 치과에서 x-ray도 찍어보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치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게 말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