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LIVE] “경영권 탈취”vs“뉴진스 카피”..어도어 민희진 대표 긴급 기자회견 중 ..Agency of ‘NewJeans’ ADOR CEO Min Hee-jin press conference

" 나 없으면 하이브 잘 돌아가겠다!" 

지금 1시간동안 기자들 앞에서 하이브 성토와 본인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는 어도어 민대표가 카톡글이라며 말한겁니다.

(민희진 대표 입장 대기하고 사진기자들 모습 - 인터뷰 장면 캡쳐 - mbc 유튜브 라이브)


민대표 입장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회견 단상으로 올라가고 있는 김희진 대표)


민희진 - 보는 앵글이 내가 보는 거랑, 또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다르다.
카메라 감독이 안나가고 계속 찍고 있으니깐 '아 나를 사람으로 안 보나.. 내가 죽기를 바라나."라는 생각이 든다.
"경영권 찬탈? 전혀 딴소리를 하네. 저랑 박대표와 카톡한 내용을 컴뮤터를 가지고 가지고 가서 포렌식하고.."등등 

하이브 박대표와 나눈 카톡 내용 까고 있는 민대표 - 유튜브 라이브 중 캡쳐 / mbc 끝까지 live
(하이브 박대표와 나눈 카톡 내용 까고 있는 민대표 - 유튜브 라이브 중 캡쳐 / mbc 끝까지 live)


한시간 동안 열정정으로 가슴에 있는 억울함(?)을 토로 하고 있어서 중간에 몇개 발췌해서 알립니다..
개새끼, 개새끼들아, 씨벌, 새끼, 날 죽일려고 들이대는대 등등을 이렇게 기자 많고 일반인들도 유튜버로 다 보고 있는대 션하게 질르는 사람은 여자, 남자 합쳐서 처음 봤습니다~ (그런대 이 욕한 얘기를 적는건 건수 잡고 싶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시원하게 대중하게 얘기를 하기에 적은 겁니다) ㅎ;;

그런대,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저렇게 대놓고 "나는 억울합니다"라며 속에 있는 말 다 내뱉는 사람은 대놓고 싸우기는 해도 남 뒤에서 후려쳐 속여 사기치지는 않다고 봅니다.  뒤를 안보는 타입이군요. 

물론 낼이나 모레에 하이브에서 대항 기자회견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진스등 여러가지 얘기에 대해서 말하면서 내 얘기를 들어주니까 속 시원하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 - 라이브 유튜브 캡쳐)



하여튼 지금 04.25일 오후 4시 38분 현재까지 근 한시간 이상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중계를 마칩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지금 유튜브를 보시면 느낌을 잘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