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환규 의협 전 회장 "민희진 돈 버는 건 괜찮고, 의사는 범죄자 취급" 요즘 어도어 민희진씨가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어제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서 비교 한마디 했네요. 음.. 시간이 많으신가 봅니다.노전협회장은 며칠전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을 봤는지 이에 대해 이렿게 한마디 했다네요. “저런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은 괜찮고, 의사들이 노력을 통해 그보다 훨씬 적은 돈을 버는 것은 절대 안 된다며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것에 자괴감을 느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대 여기서 저.런.사.람 아래에 밑줄 쫙! 말은 뱉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지만 어째 어감이 좀 이상합니다. '저.런.사.람'이라는 말의 속 뜻은 뭘까요.. 광대쟁이.. 뭐 이런거?노 전 회장은 오늘(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기자회견에서 각종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6450 타고 오늘 서울 나갑니다. 신논현동을 가는대 6450과 지하철 2가지 길이 있네요. 오늘은 2024년 04월 27일 놀토입니다. 어제 금요일 오후에는 잠시 나갔다 들어오는대 향이 그윽한 라일락 봄꽃 자태에 홀려서 핸폰에 담아봤습니다. 자태를 뽐낸지 조금 지난것 같긴 합니다만 보기에 어떠신가요~^^오후 1시즘에는 양재역에서 친구들과 당구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만에 서울 나들이니 겸사겸사 오전 11시 즈음에 치과에도 검진 예약도 해놨습니다. 1타 2피를 노리는 상황.아, 그리고 사이사이에는 정말 올만에 교보문고 뒤에 있는 뼈다구해장국집을 들려서 맛난 아점을 때려볼까 해요.이집은 신논현 먹자골목 뒷길에 있는대 꽤 오랜된 맛집입니다.시레기를 푸욱 고아서 사골 우린물에 담궈담궜다가 뼈다귀 위에 수북히 얹어 김이 모락모락 나서 절로 군침이 나오게 하는 형상으로 나오거든요. 저는 침이 나.. 입석금지에 오픈 런--인천 송도 '아침, 저녁마다 전쟁' 서울 출근러 한숨만 오전 6시 10분께 서울이면 새벽이라 출근길 한산하겠지만, 여기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역’ 버스 정류소 앞.텅 빈 도로엔 이른 시간부터 승용차 십여대가 연달아 줄을 지어 서있었다. 버스 반환 기점 (종점)에서부터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까지 가족을 대려다 주는 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인천 송도에서 서울 강남으로 나가는 버스는 가장 멀리에서 나오는 6450과 6405가 있다. - 지난 해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벌률로 꽉 박혀서 시행되면서 그동안 알음알음 태우던 입석을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로 최근 '종점(기점) 만차, 순환종점 만차'이 많아지면서 탑승난이 벌어지고 있어 서울 출퇴근 자들의 원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사정이다보니 앞에 두, 세정거장에.. 삼성전자 마저.. 기어코 중국 하웨이한테 '세계 최초' 선두자리 내주나... 우려하던 일이 기어코 터지고야 말았습니다..대한민국 대표주자 2 트랙 중 명실공히 1 top이었던 삼성이 하웨이에게 핸드폰 접기 싸움에서 밀렸답니다. '폴더블 폰'얘기입니다.삼성전자는 그동안 폴더블폰에서만큼은 '세계 최초' 자리를 놓치지 않았었는대요. 그런대 1번 접는 폴더블폰을 제일 먼저 출시했던 삼성전자가 이번에 두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에서는 중국 하웨이에게 자리를 내줄것으로 보이네요..확실히 정부가 밀어주는 업체를 단독 회사 대항만으로는 벅찬것이 맞는가 봅니다. 중국과 미국 하다못해 일본까지 지금 수조원대로 IT업체들을 밀어주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지난 10여년간 무엇을 지원했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허구헌날 그룹 총수가 죄수복만 입고 있으니.. 와~ 이거 실화인가? 경찰이 검찰을 압수수색 했다니..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인천지검과 지방 언론사 A사를 압수수색 했다는 소식입니다. 처음엔 뭘 잘못들었나 했습니다. 그동안 경찰이 검찰을.. 그것도 압수 수색할 수 있다는 말 조차 생소했기 때문입니다. 저만 생소한 걸까요.. 드디어 정의 사회 구현일까요. 하여튼 법앞에 모두들 평등하다는 미래였으면 좋겠습니다.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고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검찰 수사관이 최초 보도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해 강제 수사에 나섰답니다. 또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 씨를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B씨 검거이유는 고 이 선균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경기 지역 지방 .. 대단하다, 한국 경찰 이걸 잡다니~! - 3450만원 가방 절도범 하룻만에 검거! 와우~ 한국 경찰님들 이번에도 한건 하셨습니다. 이거이 바로 한국 경찰이죠. 나이스 korea police!그런대 얼마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 한테 한국사람 대단해!라는 유튜브 영상이 많았었는대요.내용은 전철이나 벤치에 물건을 놔둬도 아무도 안가져 가더라는 것이었는대 한국 이미지 버릴까 아쉬운 사건이기는 합니다. 요즘 경제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총선에 나온 국회의원 일부의 뻔뻔함을 많이 봐서 우리나라 사람들 가오인 선비정신이 흐려졌나 봅니다. - 관광객이 지하철에 두고 내린 3500만원 상당 돈이 든 여행 가방을 가져간 50대 남성이 양주에서 붙잡혔습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도 가끔 지하철에서 졸다가 급히 내릴 때 선반위에 놔둔 가방 잃어버린 적 한 두번 있잖습니까. ㅎㅎ;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이젠 불효자한테는 재산 안줘, 못줘! - 민법 제1112조 위헌 결정! 헌법 재판소가 드디어 한번 제대로 일을 한 것 같습니다. 어제 04.25일 드디어 말도 많고 탈모많던 유류분제도를 손을 봤습니다. 유류분 제도란,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남은 가족들에게 유산을 주도록 비율을 강제로 정한 법이 있습니다. 유류분의 본 취지는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 하도록 하고, 남은 가족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1977년 도입된 민법입니다.피상속인이 유언을 남기지 않아도 민법이 정한 유류분 비율에 따라 자녀와 배우자는 각각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 겁니다. 문제는 불효자들이 "내가 뭘해도 어차피 재산 일부는 나한테 줘야 해, 법적으로 그렇게 돼있어!"라는 뻔뻔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유류분제도를 알고 있어서 특별히 부모.. 눈이 뿌옇고 아프고 시리고 침침할 때- 눈건강법 시술 수술법 주의점 '치아건강이 오복중에 하나'라는 말이 있듯이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란 말도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건강한 눈도 정말 중요하다는 얘기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치과, 안과중에 이목구비에 해당하는 의원도 많고 환자도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저도 한4년전에 백내장수술을 하면서 시력교정술을 같이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이 잘 못될까봐 속으로는 많이 어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대 막상 당일 되니 각종 눈검사는 1시간이 넘는대 정작 수술 시간은 5분도 안되어 끝났습니다. 아직 별 후유증은 없는 것 같은대 일반적으로 아시는 것 처럼 밤에 헤드라이트나 브레이크 등 그리고 네온 사인등이 번져 보이는 불편함이 있습..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