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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미국 연준 FOMC 금리 동결 발표 후 일본 엔화 급등, 원화도 5원 올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7엔에서 153엔으로 급격히 떨어졌다(엔화 강세). 시장은 일본 당국의 추가 개입으로 풀이했다.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한 진전이 부족해 금리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파월, 금리인하 지연 시사…하지만 올해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미에 슬쩍 뉘앙스 멘트도 날렸습니다. "# 이 여파로 5월 2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FOMC가 마무리된 1일 뉴욕증시 마감 직후 157.55엔 수준이었던 엔·달러 환율은 일시 153엔까지 떨어졌다가 장 후반 전날보다 2.1% 정도 떨어진 154.47엔을 기록했다고 합니다.참고로 현재 한국시간 08시 29분 현재 달러환율은 5원 상승한 13..
국토교통부 덕분에 집값이 안오를 수가 없어요... 19만채를 통계에서 빼드시고 신뢰적 발표했답니다. 부동산 경기 전망 및 정부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택 공급 실적이 지난해 실제보다 19만2000채 적게 집계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잘못된 통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9·26공급대책, 올해 1·10부동산대책 등을 수립해 발표했답니다. 원희룡국토부장관 때로서 정부 정책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물론 일부러 빼먹은 것은 아니겠지만.. 지난해 레고사태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살리기'를 필사적으로 한것을 기억해보면 뭔가가 기분나쁜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냥 개인의 뇌피셜이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다음은 동아일보 뉴스 내용입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7∼12월 시스템 오류로 재개발·재건축과 300채 이상 주상..
[미국발 속보] 20240501 미국 고용지수 상승↑ 한국경제 초비상 걸렸다. 1~3월 분기 ECI 미국 고용 코스트 지수  1.2% 상승--- "예상 웃돌아"미국 CNBC와 마켓워치발, 미국 고용지수상승으로 미연준 금리 인상 위기!    결론적으론 내일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향방이 걱정입니다.미국 노동자들이 즐거우면 한국 투자자들이 울쌍짓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탄탄한 미국 경제를 확인하면 인플레는 상승할것이고 또 강달러가 예상되기에 한국 주식시장이 긍정적일 수 없는 것입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이를 반증하듯이 오늘 반안전자산인 비트코인은 2024.05.01일 오후4시 현재 82,660,000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억원을 뚫었던 기억이 불과 얼마전 3월달 같은대 말입니다..이런대도 우리나라 부동산은 지금 상승한다는 기대감에 또 들떠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냐고..
일본 정부, 네이버에 라인 매각 압박 강화-- 동일본 쓰나미의 무서움 깨달아야.. # 일본 정부, 네이버(035420)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정말 왜 이럴까요?'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나요. 아니 요즈음 보니까 아무리 안다고해도 승률이 100%는 말이 안되더군요.그래도 기본적으로 우리가 흐름을 알면 최소한 포커페이스 정도는 갖고 상대방의 패를 읽을 수 있다하니 한번 왜 이렇게 일본 정부나 일부 극똘들이 네이버 라인야후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오늘 근로자의 날 기념으로 말입니다. 최근들어 부쩍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의 네이버에게 라인 야후지분을 넘길것을 독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에 일본 라인야후 주주들은 소프트뱅크가 사들이면 된다며 바람을 잡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난 방송, 행정 안내 등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라인을 일본이 뺏어와야지만 자국의 ..
"결근하다 잘린 노조 간부들 복직"…서울교통공사, 직원들도 '불만 폭발' 이래서 정상인은 한국에서 못살겠다고 하는 겁니다.-서울교통공사가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악용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노조 간부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등’으로 완화했답니다. 해임 처분된 부당행위자가 대거 복직하면서 공사 내부에서는 “개혁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30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공사는 최근 내부 인사위원회를 통해 징계 대상자 13명 중 7명의 처분 수위를 해임에서 강등으로 조정했답니다. 징계 대상자 중에는 공사 통합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간부, 교통노조 사무처장과 지회장 등 노조 핵심 간부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임은 직원 신분을 잃고 3년간 공직 취업을 제한하는 파면 다음으로 높은 징계이고, 강등은 직원 신분을 유지한 채 직급만 떨어..
'SK - 파두'관련, 금감원 검찰 압수수색 v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뻥이야 오늘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오름 영향으로 +0.17% 상승한 2,692,06에 마감하였습니다. 장중 2700을 뚫고 안착하나 했지만 막판 외국인 팔자에 다시 2600 고지에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0.09%  하락한 868.93에 마감하였습니다.오늘 코스피가 장 후반에 2700고지 탈환에 실패한 이유 중 하나는 한화에어로스와 SK 하이닉스 검찰 수사 소식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img style="text-align: center; caret-color: transparent; letter-spacing: 0px;" src="https://blog.kakaocd..
[과학탐구보고서] 체온 1도 차이가 수명을 좌우한다 - 실제 집에서 체온 1도 올리는 최적의 방법 시험 보고서 2024년입니다. 2024년도의 건강 최대 이슈는 출산율 및 인구 저하, 100세 시대이며 나이 드신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으로는 치매와 암, 혈압문제입니다.작은 이슈로는 수면장애, 스트레스, 비만, 당뇨, 골절이라고 합니다.그런대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치매와 암에 노출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체온의 급격한 저하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각 구성체들은 36.5도의 체온일 때 가장 건강하게 작동한다고 합니다. 그런대 체온이 1도 떨어지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호흡, 순환, 대사, 체온, 소화, 분비, 생식 등 생명활동의 기본이 되는 기능인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결국 질병에 노출되기 쉽게 됩니다.오늘은 어르신들의 최대 적군인 ..
라일락꽃 한송이를 보고 있는대 꽃밭으로 변했어요. 엊그제 아파트를 한바퀴 도는대 어디선가 라일락 향기가 슬쩍 나더군요.그런대 아무리 돌아봐도 향은 있는대 자태는 안보이더라구요.피노키오처럼 코만 앞으로 주욱 내밀고는 한바퀴 도는대, 글쎄 한 구석에서 외롭게 자태는 없이 향만 던지는 라일락꽃 한송이가 나 여깄어요 합니다. 반갑더군요. 솔직히는 딱 한송이라 '야가 간가?'하고 고갤르 갸웃거리는대 옆에 있던 집사람이 "갸가 갸요"라고 알려줘서 한컷 찍었습니다. 미처 몰라뵈서 미안한 마음으로요.그런가 하고 한송일 라일락 자태와 향을 잊어먹고 살던 엊그제 놀토에 옆 단지를 지나가는대 '아 글씨..'이렇게나 모여서들 따로 놀고 있더라구요. 향기가 글쎄 얼마나 좋던지, 역시 사람이나 꽃이나 함께 어울려야 향이 진해지나 봅니다.          빨간 꽃 연분홍꽃 파랑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