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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보고서] 체온 1도 차이가 수명을 좌우한다 - 실제 집에서 체온 1도 올리는 최적의 방법 시험 보고서

2024년입니다. 2024년도의 건강 최대 이슈는 출산율 및 인구 저하, 100세 시대이며 나이 드신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으로는 치매와 암, 혈압문제입니다.

작은 이슈로는 수면장애, 스트레스, 비만, 당뇨, 골절이라고 합니다.

그런대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치매와 암에 노출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체온의 급격한 저하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각 구성체들은 36.5도의 체온일 때 가장 건강하게 작동한다고 합니다. 그런대 체온이 1도 떨어지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호흡, 순환, 대사, 체온, 소화, 분비, 생식 등 생명활동의 기본이 되는 기능인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결국 질병에 노출되기 쉽게 됩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의 최대 적군인 치매와 암의 문제를 예비 할 수 있는  '체온 1도 올리기'에 대한 탐구를 시행하기로 합니다.



                                                                                           과학 탐구 보고서
중학 교 ( 3 )학년 ( 5 )반 이름: ( 최 수0 )
탐구 주제 저체온증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온 1도 올리기 방법 그리고 족욕과 각욕두피사우나의 차이 보고서
탐구 동기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고 또 조금만 활동해도 몸이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또 배가 자주 아프고 생리때도 힘듭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도 저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주 감기나 몸살에 걸리거나 아파서 고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평소에 몸이 힘든 이유중 가장 문제가 바로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선생님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평소에도 궁금해하던 중에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일이라고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너무 어렵거나 돈이 많이 들면 안되기에, 집에서도 가장 손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체온올리는 방법을 탐구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탐구 유형 1. 족욕 (足浴)- 대야나 족욕기에 발목까지 담그는 방법.

2. BM두피사우나 :

- 각욕(脚浴 -양동이나 각욕기에 발을 무릎까지 충분히 담금)과 함께 머리에서 열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두피 캡을 쓰고 앉아있는 방법 (원리 - 거꾸로 보일러 순환 효과)   / (참고 - 물의 온도는 약 41도에서 42도)
탐구 기간

      및

활동 내용
기간 활동 내용
8월 1일- 20일 관련 자료 및 근거 조사
먼저 우리 인체의 각 기관 별로 적정 온도와 문제점을 인터넷과 관련 책자, 체온을 올리는데 필요한 도구에대한 자료들을 모아 불필요한 내용은 편집하고 중요한 내용을 모아가며 정리를 했다.

실험자료는 사진을 찍었고 책이나 인터넷등에 있는 자료들은 분류해서 조합하기로 했다.


1. 인체의 각 부위별 온도 :
-대부분 인체의 적정온도는 36.5도라고 한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구분해보면 인체의 각 기관마다 온도가 다음과 같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 심장 43도, 소장 40도, 대장 39도, 폐장 38도, 복부 35도, 머리, 다리, 팔 34도, 피부 33도, 손목과 손 31도, 발목 30도이다. 그리고 체온을 재기 쉬운 인체로 직장의 온도는 37.5도 혀 밑 온도는 37도, 겨드랑이 사이의 온도는 36.5도이다.     

* 이렇게 각 부위마다 온도가 다르기에 항상성을 지닌직장, 혀밑, 겨드랑이에서 체온을 재는 이유이다.



2. 인체의 장기별 열 생산 비율 :

1)골격근과 간장에서 약 45%
2)뇌18%
3)심장11%
4) 신장7%
5)기타19%


3. 각 체온에서 오는 몸 상태의 변화도 :

1) 36.5도 - 건강한 사람의 체온으로 가장 편안한 상태이다.

2) 36,0도 - 배설장애(변비나 설사), 알레르기가 발생한다.

3) 35,0도 - 암세포나 이상세포가 활동하는 온도이다.

4) 34.0도 - 물에 빠진 사람의 체온에서 나타나는데 소생 가능확률 50%이다.

5) 33,0도 - 동사 직전인 사람의 체온으로 환각이 보이기 시작하는 상태이다.

6) 30,0도 -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서 생명이 위험한 상태이다.

7) 29,0도 - 죽은 사람의 체온이다.

(기본적으로 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인체부위의 체온은 더 떨어진다)


             (저체온증의 인체 활성 저하도)                                                                  (정상온도의 인체 활성도)


4. 체온을 재는 적절한 시간 :
- 우리 몸에 체온은 오전3시와 ~5시가 가장 낮고, 오후 3시~5시가 가장 높으며 그 차이는 0.5도에서 1도 이다. 그러므로 가장 적합한 체온측정 시간은 아침에 기상 직후 혹은 점심시간대가 적절하다.

5. 이와같은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평소의 체온을 재고 체온이 낮은 경우 :
즉, 저 체온증(한방에서는 수족냉증)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체온을 1도 올리는 방법 3가지를 찾아서 시행해 보기로 한다.
8월 21일 각 방법별 시행
그동안 이미 알려진 방법인 ‘족욕’과 최근에 방송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BM두피사우나’의 2가지를 비교하여 결과를 알아보았다.
탐구

활동

과정
1. 3가지 방법을 시행하기 위한 준비물과 각 방법을 시행할 피실험인으로 엄마, 아빠가 함께 하였다. (단, 여름의 더운 온도 특성상 저체온증을 가진 사람의 체온을 실현하기 위하여 체온이 가장 낮아지는 오전5시 즈음에 측정, 실험하였다.

2. 시행 하기 전 먼저 엄마, 아빠의 체온을 혀 밑에서 하였으며,
- 이때 아빠의 체온은 36.2도, 엄마는 36.1 도였다.



                              (아빠 체온 측정 모습)                                                        (엄마 체온 측정 모습)  

3. 동등한 결과를 얻기위하여 약42도의 온도에서 각 시행시간은 10분과 이마에 땀이 촉촉힌 날때까지의 2단계로 하였다.

(참고 - 아빠 말씀으로는 남,녀,노,소와 체질 즉, 몸 상태에 따라서 체온이 변화하는 시간이 다르기에 일반적으로 이마에 땀이 촉촉이 나는 시간이 본인에 맞는 시간이라고 하셨다)


                              (a. 아빠 족욕 하는 모습)                                             (b. 엄마 두피사우나 모습)

4. 실험 후 변화된 체온 측정 :

1) 족욕을 시행하고 난 후 아빠의 체온 변화 - 36.6도
2) 두피사우나를 시행하고 난 후 엄마의 체온 변화 - 37.4도
4) 정해진 시간인 10분 만에 시행후 이마에 땀이 난 사람 - 없음
5) 각 방법을 계속 시행하면서 땀이 나는 시간 :
 
 *** 시행 결과 : a) 아빠 - 30분이 지나도록 땀 안남,    b)엄마 20분 경과하면서 땀이 촉촉히 나는 것이 확인 됨


일반 족욕 vs 각욕+두피사우나 각 비교 실험후 실제로 1도의 온도가 차이가 나는 실험 결과

                   (족욕 후 아빠 체온 변화- 36.6도)                                        (각욕+ 두피사우나 후 체온변화 - 37.4도)
탐구 결과 1. 같은 조건에서 시행한 결과 10분의 시행으로 이마에 땀이 난 사람은 없었다.

2. 그런데 10분간 BM두피사우나를 시행한 경우에는 0.2~0.5도 상승하였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개운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3. 계속 시행했을 때, 약20분을 경과하면서 ‘각욕 +두피사우나’의 시행 경우에서 체온이 1도 올라가면서 이마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족욕’은 물이 금방 식는 문제도 있고 몸이 약간 따뜻해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체온을 1도 올리거나 땀이 나는 용도로는 부족함이 있었다.


결론 - 체온을 1도 기분좋게 올리는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는, 무릎까지 충분히 담그고, 머리에 캡을 씌어서 하는 보일러 순환방식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가지 방법 모두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보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 - 본 실험은 저체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건에서 실험한 것이며, 건강한 사람의 여름 한 낮 체온은 약37도로서 이때는 오히려 시원한 수돗물을 이용하여 높은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방법이다.
도움을
받은곳
1. 세로토닌 문화원 자료
2. 두미래 두피탈모힐링연구소
3. 엄마, 아빠 자료와 도움 말
참고 자료
(책, 신문, 웹사이트 등)
1. 방송 (생로병사의 비밀, sbs 스타킹 ‘10분두피사우나’
2. 인터넷 (인체의 온도 등)
3. 도서 - 스마트 브레인, 뇌의 신비, 세로토닌 하라, 과학 책 등
4. 엄마, 아빠 조언
알게 된 점 우리 몸의 면역력(항상성-NK세포 활성)에서 체온의 적절한 유지의 중요성과 평소 저체온(수족냉증)이 얼마나 건강

을 해치게 하는지와
우리 몸의 동맥과 정맥의 순환 방법처럼 몸을 따뜩하게 하는 방법 역시 발끝부터 머리까지 동

시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인체 생리와 과학적으로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 알고 싶은 점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체온상승법을 시행하였을 때 체온의 상승뿐 아니라, 뇌파등의 변화도를 함께 측정하여 정말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변화가 있는지를 의,과학적으로 증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