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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결국 이스라엘 보복 공격! 결국, 예고한대로 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을 시작했고 이스라엘 공군기지둥아 타격을 입었다. 이 탄도미사일 공격은 지난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테러 공격에 대응해 점령지에 대한 보복 공격이다. 이번 문제의 시작은 하마스이다. 그렇다해도 이 후 이스라엘의 행보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마치 전쟁확산을 원하는건 아닌가 할 정도로 무리하다.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점령지와 진지를 향해 수십 기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IRNA 통신은 이란이 이스라엘 내 목표물을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순항미사..
채 상병 특검 임명안 막판 통과 21대 5월 국회에서 - 국힘도 일부 찬성 '드디어 채상병 특검 임명안' 국회에서 통과돼나.. 이른바 채모 상병특검은 지난해 2023년 7월 집중 폭우에 휩쓸려간 실종자 수색작전이 시작되면서 이다. 사건은 당시 수색작전은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피해를 입은 예천에 복구 및 지원 목적으로 제1사단 신속기동부대를 투입하면서 부터 이다. 당일 7월 19일 오전, 해병대원들은 내성천일대에서 도보로 이동하면서 대열을 맞춰 탐침봉 등을 이용해 인간띠 작전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반이 무너지면서 채 일병과 대원 2명이 급류에 휩쓸렸고 채 일병(사망후 1계급 특진으로 상병됨)은 미처 나오지 못하고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이다. 문제는 수색 당일은 폭우로 물이 불어나 내성천의 유속이 굉장히 빨랐으며 해병대의 상륙장갑차인 KAAV7A1도 ..
전공의 박단 대표, "수련병원 교수, 착취사슬 중간 관리자" [긴급] 올해 최대 이슈중 하나인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의 정, 의사간 갈등이 7주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이번 의사증원정책에 대해서는 그대로 추진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대다수 국민들도 이 의사증원정책에는 찬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생들이 이번 달까지 수업참여를 안하면 유급이 될것입니다. 전공의들과 교수들도 사직일수가 넘어가면 면허 정지가 될것입니다. 그 사이에 급 사고나 급 중증이 있어서 치료를 못받고 사망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이런 와중에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그동아 의대나 병원 교수들이 파워가 막강하다고 알고 있었기에 금번 박단위원장의 발언은 낯설기도 하고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
'교촌' 치킨가격 선 인상 고마워.. bhc 업계 1위 등극 최근 쿠팡이 멤버십 요금을 58%나 올린것을 두고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치킨값을 급격히 올린 후 업계 부동의 1위에서 졸지에 3위로 추락한 교촌의 사례가 회자되고 있어서 업계는 예의 추의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12일 치킨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의 지난해 매출은 5356억1천919만 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022년 처음으로 교촌치킨을 따돌리고 업계 1위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것이다. -배달 치킨 한마리 가격이 무려 3만원.. 교촌치킨은 2014년 업계 1위에 오른 뒤 8년간 업계 선두를 유지해온 명실공히 자타공인 치킨 부동의 1위였다. 그러나 2023년 4월에 업계에서 선두로 소비자 가격 최대 3000원까지 인상하면서 소비자들..
미국 장기채 ETF 투자 개미들, 한달만에 13% 날렸다.. 년초 미국 금리 6월 하락점도표에 장기채 ETF 2500억원 배팅한 개미들 또 물렸습니다. 최근 6월 금리인하론 후퇴에 ETF 하락 폭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국채 금리가 오르고, 금리 인하 기대감 위축과 함께 최근 유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당분간 추격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금리 인하 곧 할 것 같더니”… 인고의 시간 길어지는 장기채 ETF 투자자 美 장기채 ETF, 한 달간 최대 13% 하락 장기채 ETF 2500억원 ‘줍줍’한 개미들 6월 금리인하론 후퇴에 ETF 하락 폭 커져 전문가 “당분간 매수 자제… 유가 안정돼야” -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30년국채선물레버리지(합성 H)’ ETF는 ..
드디어 학폭 잡히나..서울시교육청 학폭잡는 '전담 조사반'발족,배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신설, 각 학교에 배치 중! 2024년 2월 20일 국무회의에서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교사 대신 학폭 사안 조사를 전담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신설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 조사관 188명을 위촉해 새 학기부터 업무에 투입했다. 전직 경찰, 교사, 청소년심리상담사등 현장 업무를 잘 아는 이들이 선발됐다. 조사관은 학폭 발생 후 현장에 나가 가해·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3일 내로 보고서를 작성해 교육청에 제출하는 업무를 맡는다. -조사관들은 자신들의 역할이 ‘학교 폭력 예방’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 조사관은 친구들에게 욕설을 하다가 학교 폭력으로 신고당한 남자 중학생 사례를 들었다. 김 조사관은 “알고보니 작년에도 이미 같은 내용..
윤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 유력, 총리는 권영세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답니다. 초기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장제원 의원,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등의 하마평이 있었지만 야권과 일부 여권내에서도 반발이 있어 쉽지 않을 것 같답니다., 이외에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로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및 비서실 소속 수석급 이상 참모 전원은 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비서실 대부분의 인원은 사표반려가 예상됩니다.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 임박.. 유가 환율 금리 금값 코인 급상승 중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 임박! 친 이란 헤즈볼라가 12일 저녁(현지 시간) 이스라엘에 로켓포 40여발 기습 공격 발사! 이런 관측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이란은 이스라엘 보복위협 하지 말라!'라는 강력한 경고까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 92달러, 환율 1385원, 금리는 3.5% 10회 동결, 물론이고 금값은 온스당 2400달러 돌파하고 비트코인도 다시 1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기어코 3고의 시대가 오나..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유 가격은 미국 동부시각 12일 10시 40분 기준 배럴당 87달러 37센트로 전날 종가 대비 2달러 35센트, 2.8% 상승했습니다. 같은 시각 영국 런던의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92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