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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치킨가격 선 인상 고마워.. bhc 업계 1위 등극

최근 쿠팡이 멤버십 요금을 58%나 올린것을 두고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치킨값을 급격히 올린 후 업계 부동의 1위에서 졸지에 3위로 추락한 교촌의 사례가 회자되고 있어서 업계는 예의 추의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bhc 치킨



-12일 치킨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의 지난해 매출은 5356억1천919만 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022년 처음으로 교촌치킨을 따돌리고 업계 1위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것이다.

-배달 치킨 한마리 가격이 무려 3만원..
교촌치킨은 2014년 업계 1위에 오른 뒤 8년간 업계 선두를 유지해온 명실공히 자타공인 치킨 부동의 1위였다. 그러나 2023년 4월에 업계에서 선두로 소비자 가격 최대 3000원까지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항의와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 결국 소비자를 무시한 업체의 강권은 매출로 보답(?)받는다는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

교촌치킨은 2023년 2위 제너시스BBQ에도 밀려서 업계 3위로 추락한 위치로 전락했다. 다시 업계 선두를 탈환할지가 관심이다. 진심으로 소비자를 위하는 전략을 쓴다면 다시 1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맛은 있으니까. 참고로 두피탈모업계에서도 이와같은 일이 있었다. 두피샴푸 두바샴은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지 아직도 10년전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아니 요즘은 경제 어려움 동반이벤트까지 한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