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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율 이율 부동산 주식 코인)

가구 이자비용 31.7% 급증 - 9년만에 주거비 넘어섰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근에 주택담보대출과 집값 상승 하락여부에 대해서 모아본 정보를 간단하게 나누어볼께요.

점점 늘어나는 대출비용의 증가로 가구당 이자비용이 무려 31.7%나 급증했답니다. (에디터픽)

서울 '5년이하 신축 원룸' 평균 월세 100만원 넘어섰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 집세내고 쓸돈이 생길까요?.. 


오히려 전국의 전세.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있다네요. 아마도 요즘 전세사기문제로 대부분 월세를 선호하기 때문이겠습니다.

그래서 2024년 1월 빌라 월세 비중이 56% 역대 최고라네요. 

전셋값 상승 44주째이고요. 이에 또 갭투자가 다시 꿈틀 조짐이 보인다하니 참 큰일입니다. 이렇게 집값보다 전세값이 더 높게된 역전세때문에 임의경매 10만건중 아파트등 집합건물만 4만건이나 하고요. 말이 4만건이지 ㅎㄷㄷ..

 

주택담보대출 860조 원 -- 역대 3번째로 큰 증가 폭

또한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239조 1,000억원 (2조 7,000억원 감소)


은행 가계대출 11개월째 오름세인대 2021년 1,000조원에서 3년만인 2024년 2월 현재 가볍게(?) 1,100조원을 넘었답니다. 

                                                                                                                                             (자료출처 - YTN)

 

한은 '집값.PF부실 우려, 주택 경기 회복 막아'

한은 가계대출증가세 당분간 완만하게 증가세 예측하는대, 가계대출의 70%는 부동산대출이이라고 합니다.



별도로 저축은행등 2금융권 가계대출은 3조8천억원 급감

이유는?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 탓 --- 제2금융권 위험관리차 대출 무턱 높아짐

대출 증감 변수 = 부동산 경기와 정부 대출 규제, 금리 방향에 따라 변하겠다.

주택담보대출은 부동산 경기와 밀접하다.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표를 보면 서울, 경기,인천은 상승인대 울산, 제주, 경북은 하향중을 보입니다 )

아시는 얘기이겠지만, 전세계에서 부동산대출이 GDP를 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답니다. 중국사람들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사람들도 땅에 대한 애착은 정말 굉장한것 같아요.  아마 중국은 공산주의라 사유지를 인정안해줘서 그렇고 우리나라는 인구대비 땅면적이 적어서 그런게 아닌가하네요.

지금 스트레스 DSR이 시행중인대 참고로 작년 5천만원을 받는 연봉자라면 주택담보대출 약2천만원 정도 다운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대출금액은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최소 2~3군대 은행은 알아보시는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