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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국회의원 후보 막말 규탄' 이대 동문들 집결과 사유

최근에 역사학자라고 알려진 김준혁 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의 과거 발언 문제로

수원뿐 아니라 이화여대

그리고 전국적으로 매우 시끄러운대요. 

 

그런대 내용이 모두 남사스럽네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네요.


첫째는 김활란 초대 이화여대 총장 재임시 이대생들을 미군에 접대를 시켰다.- 이화여대와 총동문이 후보 사퇴요구.

둘째는 '고종이 여자를 밝혀 밤마다 파티를 했고 나라가 망했다' - 대한황실문화원 사과 및 정정요구. 입니다.


아무래도 내일부터 사전선거일인대 계속 시끄러울것 같아요. 

왜냐하면 두 후보다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사퇴는 안하겠다는 입장이거든요.

국회의원이 참 좋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체면(선비정신)이 있는 사람들은 국회의원 못할것 같아요.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구 주민들의 삶의 편리와 행복을 추구해주는 공익적 의지를 갖어야 하는 걸로 알고있는대요.

요즘은 오로지 상대 정권 죽이겠다는 탄핵 목표만 있는것 같아서 씁씁하네요.

물론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 이에 대항하는 학생운동때에는 그것을 목표로 국회의원이 되는 경우는 예외로 하겠지요. 

이시대에도 예전의 선비정신이나 대의명분, 대도무문(?) 같은 큰정신이 보편적으로 사회화가 필요하겠어요.

그래야 후대 아이들이 어른들을 어른들같이 보고 배우며 따라하려 하지 않겠어요. 

 

어쩌면 이런 불편한 문제들이 보편화되는 세상이 되어가면서 요즘 여성들이 아이들을 안낳으려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결혼하기도 싫고..

남자다운 남자들도 없고..

바로 엊그저께 한 말도 아무 꺼리낌이 없이 뒤집어 버리는 말을 대놓고 하는 세상.

이번 국회의원 선거로 이런 문제가 바뀌고 살만한 세상이 올까요?

와야할 텐대요.
아자 아자!

 

다음은 오늘 뉴우스나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김준혁 후보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인 김활란 총장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화여대 졸업생·재학생들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수원정 국회의원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등

막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4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김 후보의 막말에 대한 규탄 대회가 열린다.

이는 이대 동창들이 주도하는 자발적 항의 집회로 알려졌다.

이대 관계자는 “김 후보의 발언에 문제를 느낀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동창들을 모은 것”이라며

“다수의 재학생도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 채널A 화면 캡쳐 자료)

 

(그런대 정작 미CIC보고서에는 성상납이라는 내용이나 문장은 없었다고 합니다)

 

2.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종손, 이화여대에 이어 고종황제의 증손자도 3일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고종이 여자를 밝혀 밤마다 파티를 했고 나라가 망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한 반발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한황실문화원은 지난 2일 성명을 내고 "김준혁 후보는 대한민국 황실을 모독한 역사 왜곡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고 바로잡길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한황실문화원 성명은 고종황제의 증손자이자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 주쟁의 선봉장에 섰던 이강 의친왕의 손자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황사손 이원이 직접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