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관 처음으로 입을 맞추다. 구두개입으로 환율 상승 우려 표현으로 현재 환율 9.10 상승한 1384.4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로멘스의 열매인가요? 근대 현 세계 상황을 보면 그 열매의 달콤함이 오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16일 한.일 재무장관이 구두개입으로 환율상승을 막아보자고 입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회담 장면 - 기획재정부 제공)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값이 장중 1400.0원까지 떨어지고 엔화값은 34년만에 154원까지 떨어지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16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세계은행(WB)에서 면담후 발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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