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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 바이든 누가 되야 한국이 좋은거야?


- 트럼프, 대선 가도 주춤
전,현직 대통령중 최초 형사재판 출석
중도층 60%, "유죄나면 안찍어!"

NYT “대선판도 예측못할 단계로”

뉴욕=AP - 기어코.. 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15일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 피고인석에 앉았다.

법정에 형사재판 피고인 자격으로 앉아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는 역시 트럼프, 법정에 들어서면서도 "이 재판은 정치적 기소이고 미국을 향한 공겨"이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우리나라 어느 정치인들의 법정 출석 장면과 비스므리 하다..)


# “편향된 배심원만 뽑히지 않는다면 트럼프가 재판에서 이길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의 아들 앤드루 변화사의 얘기다. 이 얘기도 올해 우리나라에서 많이 들었던 주장이어서 왠지 친숙할 정도이다. 이런 변호사들이 국회의원도 되더만.. 미국도 그럴까?

트럼프 전대통령이 출두한 법정앞에서는 지지자들이 ‘2024 트럼프’ 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환호했다. 그 옆에선 바이든 지지자들이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라는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이장면 정도는 우리나라에서 벌써 수년전부터

정치인들이 보여준 장면이다. 우리나라도 드디어 정치선진국이 된 증표인거다.


2024년 11월 5일 치러질 미 대선이 약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성추문을 막기 위해 가족회사 트럼프그룹의 장부를 조작해 입막음 용도의 돈을 지급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대선 경쟁자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는 0.2%포인트까지 좁히는 혜택을 받고 있다. 중도층 표심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 시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이 시작되며 미 대선 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이번 22대 총선투표 결과를 보니 중도 무당층의 표심이 정말 중요한 키표라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경기 동탄 을에 출마해 초중반 탈락위기에 몰리자 지역 아파트를 2박3일로 다 돌면서 읍소작전을 펼쳤던 이준석 국회의원 당선자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 트럼프 “선거 개입”, 사법 위험 역활용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재판은 7시간가량 이어졌다. 재판은 첫 단계인 12명의 배심원 선정부터 난항을 겪었다. 96명의 뉴욕 시민이 배심원 후보로 출석해 적격성 심사를 받았지만 첫 질문인 “평결에 공정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50명이 한꺼번에 “못 하겠다”고 답해 후보에서 물러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정 출두 전은 물론이고 재판을 마친 뒤에도 “사기 재판이자 정치적 마녀사냥이며 선거 개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든 행정부가 정적(政敵) 제거 목적으로 자신을 기소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또 “재판 때문에 아들(배런)의 고교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며 지지층의 동정심에 호소했다.

재판은 약 6∼8주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즉, 공화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그를 공식 대선 후보로 선출할 올 7월 15일 전에 유죄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 과정에서 그가 1주일에 나흘은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 만큼 선거 유세에는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미 인터넷매체 액시오스는 “이미 대선 캠프의 조직 일부가 뉴욕으로 옮겨와 선거 전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지지층 결집에 효과를 봤듯 재판 과정을 철저히 선거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 바이든 지지율 45.4%로 45.6%의 트럼프 지지율 0.2% 차이 불과 

 

미국 대선후보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율 근접도 차이표
4월 13일 현재 미국대통령 후보인 트럼프와 바이든 지지율 차이 (근접도 45.6대 45.4)



# 사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아도 대선 출마에는 문제가 없다? 없다!


그러나 이번 우리나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봤듯이 재판 결과가 중도층 유권자의 표심에는 영향을 준다. 대선 판세에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 4∼8일 실시한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조사에서 중도층의 60%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지지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이 재판말고도 2020년 대선 패배에 격분한 지지자들이 다음 해 1월 6일 워싱턴 의사당에 난입했을 때 이를 선동했다는 혐의 재판도 기다리고 있다. 16일부터는 당시 난입에 가담해 대선 결과의 인증 절차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조지프 피셔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다. 당연히 이 결과에 따라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련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적의 적은 나의 우군이다.

적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적이 내부에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 것이다!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세다. 여론조사 집계 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최근 3주 누적 평균 지지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45.4%로, 트럼프 전 대통령 45.6%를 0.2%포인트 차까지 따라잡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경선 초반인 올 1월 4.3%포인트 앞섰지만 석 달 만에 우세를 상실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 재판이 시작되면서 누구도 판세를 예측할 수 없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했다.

우리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나 트럼프 대통령이나 무슨 상관이겠냐.. 하겠다. 하지만 그나마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인 전기차, 미군 철수 재 점화, 국방비 상승,  삼성전자 잡기, 미국 달러가치 하락시켜서 인플레이션 장려...등등등을 주장하는 미국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는 알아야 한다.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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