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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매판매 전망치' 상승으로 미국채금리 오른다는대...한국금리는 거꾸로 간다..?

오늘 4월16일 한국은행 신규 조달금리 copix 0.03% 내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런대 방금 미국에서는 미국 3얼 소매판매  전망치가 전월 대비 무료 0.7%가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상 전망치는 0.3%인대 무려 double도 넘게 치솟은 것이다. 우짤..

                                                                   (미국 소비자물가 전망치 표)

결국 올해 금리 인하가 6월을 넘어 하반기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고 당연히(?) 미 국채 수익률은 급등했다.

미 상무부는 15일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늘어난 7,09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 전망치인 0.3% 증가를 double도 넘는 수치이다. 

이처럼 미 경제 소비 지표가 더 hot hot으로 진행하면서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상반기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또 연방위원중 누구는 오히려 금리를 올려야한다고 까지 하였다고 전할 정도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제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21.5%로 보고 있다. 동결 가능성도 77% 선까지 올랐다.  미 국채 수익률 또한 이날 소매 판매 지표와 더불어 중동 긴장 고조에 급격히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1bp 이상 상승해 4.6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금리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물은 3bp 이상 상승해 4.912%를 기록했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더하여 현재 중동 정세 불안으로 꼽히는 이란 - 이스라엘 전쟁 여부로 전세계 경제주의자들이 좌불안석이다.  오히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소식이 묻힐정도로 일촉즉발 현상이다. 터지면 3차대전의 트리거가 될 수 도 있단다.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