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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보조금 최대 수혜 3위 - 이러다 삼성 진자 미국 가는거 아냐?

언제부터인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이 되었다.
이중에 삼성전자는 이재용회장한테 대물림 되는 과정에서 ' 삼성물산-제일모직의 부당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으로 문재인 정부때부터 감옥가기를 일반인의 몇배는 된다. 그런대 이런 범죄(?)가 의외로 외국에서는 별 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바로 우리나라 대기업 상속세때문이다. 기업상속세가 무려 60%에 해당한다고 한다. 누구라도 그렇게 어렵게 이룬 기업인대 자식에게 물려줄 때 1,000억이면 600억원을 내야 한다는 얘기인가. 여참으로 여러가지 절세(?)의 생각이 많을 것 같다. 누구든지 죄없는 자들은 돌을 던져라! 단 자신에게도! 라는 생각으로 이번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에게 무려 예상의 2배이상인 64억달러를 보조금으로 배당한 저의는 무엇일까. "이제 너희 삼성전자는 미국기업이 된거야"아닐까.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DMZ를 다녀오면서 평택 동탄 어딘가에 거대한 삼성전자 공장을 보면서 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바이블에 OLD NEWS에 이런 말이 있다. '너의 무기고며 저장고며 모든 것을 적에게 보여주었으니 너는 이제 모든것을 빼앗기고 참혹한 모습으로 죽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 속에 뛰어난 것, 좋은 것을 너무 아껴줄 줄을 모른다. 좀더 넓은 세상에 큰 적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지금 내 옆에 잘난 이웃(기업)들이 외국의 무서운 침략으로부터 함께 싸워줄 큰 전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웃 사촌 논 사고 밭 사는 것을 칭찬해야 한다. 그리고 본받고 나도 잘 살 면된다' 그것이 어려우면 뭐 막걸리라도 한사발 같이 해주며 좋은 것이다. 다만 너무 후안무치한 것은 빼고.. 지혜와 노력없이 사회통념상 남 쉽게 배신하고 이용하고 일구오언 하면서 나만 잘 살면 돼!하는 배신의 아이콘 부자들은 빼고 말이다.

 

(속보 내용0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지급 하기로 한 9조원 가량의 보조금은 당초 시장 전망치인 20억~30억 달러를 2배 이상 상회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보조금으로 팹(공장) 건설과 추가 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앤비디아와 애플, AMD 등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와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사업 확장의 탄력을 받게 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의 보조금은 인텔(85억달러)이나 TSMC(66억달러)보다는 적지만, 투자 금액 대비 비율로 따지면 가장 높다. 경쟁 기업보다 적은 투자 금액에도 비슷한 규모의 보조금을 받는 것은 그만큼 미국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도체업계 고위 관계자는 "많은 양의 보조금은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미국 반도체 산업에 큰 이익을 줄 수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텔(110억 달러), TSMC(50억 달러)와 달리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저리 대출 지원은 받지 않는다. 지난해 말 기준 약 79조69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을 보유한데다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충분한 투자 여력을 갖췄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대출을 받지 않기로 한 것은 진행 중인 평택 투자는 물론 미국 투자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보조금을 마중물로 미국 사업 확장에 탄력을 붙이겠다는 구상이다. 2022년 착공한 테일러 공장의 진행률은 지난해 말 기준 59.7%다. 인플레이션으로 비용 부담이 늘면서 적기 준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보조금을 수령하면 지연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테일러 공장에 도입할 4나노 공정의 양산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

공장 가동이 궤도에 오르면 주요 고객사와의 지리적 거리가 가까워진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 CEO(최고경영자)가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 메타나 엔비디아 등 빅테크 업체들은 물론 테슬라, 애플 등 세트(완성품) 업체들까지 모두 본사가 미국에 있다. 5G나 HPC(고성능컴퓨팅), AI(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