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급격하게 관심을 끌어서 나도 얼마간 투자했던 AI 주식투자 소식입니다. 또 개미들의 무덤은 아니겠지요. 오늘 이와 관련되 소식이 있어서 알아봅니다.
-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운 코스닥 AI 기업들이 계속된 적자를 보고 있답니다.
14일 증시에 따르면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알체라 등 코스닥 상장 AI 솔루션 기업들의 지난해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에서 나는 코난. 왠지 코난이라는 이름이 친근해서 투자한것은 아님.. 레알?
이중, 솔트룩스는 AI·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30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매출 303억원 영업 손실 20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소폭 상승했지만 손실 규모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2020년 코스닥 상장 이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빅데이터,자연어처리,검색엔진,대화형챗봇,음성합성,음성인식) 연구 개발,공급,정보통신서비스 제공회사입니다. 코난테크 역시 2022년 154억원에서 2023년 244억원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1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40억원의 영업손실에 비해서 두배이상 늘어났습니다.
알체라는 영상인식 AI 솔루션 기업인대 지난해 매출 116억원에 영업손실 1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은 2021년 111억원, 2022년 169억원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3년 연속 영업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 다른 AI 기업도 마찬가지로 적자입니다.
이들 AI 기업들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LLM(거대 언어 모델) 등을 자체 개발하면서 AI 기술 내재화에 수 년간 투자금을 쏟아 부을 수 밖에 없는 과정과 구조라는 점입니다. LLM 기반 생성형 AI 분야는 양질의 데이터와 대규모 컴퓨팅 파워, 우수 인재 보유 여부가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중국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우리나라 관련 우수업체 인재들을 거액을 제시하면서 빼갈라고 하는가 봅니다. 기술개발하랴 인재 지킬랴 우리나라 기업들은 돈 버는 일 외에도 할일이 참 많습니다. 국정원이나 안기부에서는 이제 이런일들을 도와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것만이 지난 오욕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 봅니다. 또한 AI 학습에 필요한 GPU(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 구매도 필수이겠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 분야는 네이버와 같은 빅테크 기업도 수년간 수천억원을 들여 LLM 등을 개발할 만큼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분야지만, 당장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대신에 국내 기업 중에는 자체 LLM 개발 대신에 오픈소스나 경량화모델(sLLM) 등으로 실리적 선택을 하는 기업들도 있다”고 전했다.
하여튼 이 주식들을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할지, 아니면 개미의 장점이자 더 큰 단점 행동인 물을 더 타야할지.. 분위기도 안좋은대 담주 바로 던져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