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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뜯어 새벽에 투표용지 투입 cctv 찍힌 영상에 난리 - 부정선거?

7일부터 은평구에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대량 집어넣는 영상이 돌면서
부정선거 장면 아니냐?는 난리가 났었다.

                                              (문제가 됐었던 은평구 사전선거함 투표용지 투입 장면)

확인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다. 회송용 봉투를 넣은 것인대 부정선거로 왜곡되어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은평구 선관위는 6일 오후 5시쯤 우체국으로부터 회송용봉투 총 1만9000여통을 인계받아 7일 새벽1시50분쯤 접수 처리했다. 이후 새벽 2시34분에서 3시45분에 모든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함은 경찰청,우정사업본부등 정부가 함게 회송용 봉투의 모든 이소과정에 호송경찰을 배치한다. 사전 투표함 보관 상황이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데 선관위 직원이 대놓고 불법행위를 저지른다는 주장은 말이안된다는 말이 이해는 된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이 과정을 은평구 선관위 정당추천위원 2명이 회송용 본투의 확인, 접수, 투입의 모든 과정에 입회하고 참여했다'

선관위는 이번 사전투표함은 동, 구,시,군 선관위는 우체국으로 부터 인계받은 모든 회송용 봉투의 수량을 확인, 봉투의 상태 및 선거인 여부의 정당성을 확인한다. 접수가 끝나면 회송용 봉투를 투입한 후 투표함과 보관 장소 마지막으로 출입문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새벽에 투표함에 사전투표용지를 투입하는 듯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 은평구 선관위에서 새벽 시간에  봉인된 투표함을 뜩고 투표지를 투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돼서 난리가 났다. 이밖에도 서울 용산, 송파, 부산등에서도 부정선거가 자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유튜버들의 급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런 소동을 듣고 이번 22대 국회의원 사전 선거에 투표를  한 많은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