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들에게 아웃백 쏜 아이유’ 선행 알려져
-가수겸 배우 아이유의 선행이 양지에서 음지에서 계속 전해져 옮길만한 소식으로 이웃에게 알림.
지난 6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보육원 아이들에게 아웃백 쏜 아이유’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이유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 측에게 후원했다.
이든아이빌 측은 해당 후원금으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어린이날이었다고 아이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든아이빌은 1950년에 개원한 아동복지 시설로 18세 이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5일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아이유애나(아이유+팬덤명 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