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0대 아마추어 선수들이 미국과 일본 골프계를 뒤집어 놓았다. 영국 교포 크리스 김(17)과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이효송(15)이 나란히 신기록을 세우면서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크리스 김은 한국, 일본, 미국에서 프로 골퍼로 활동했던 서지현씨의 아들로 영국 주니어 골프의 유망주다.
미국프로골프(PGA) 데뷔전에서 역대 최연소 (16세 7개월 10일) 컷 통과 신기록 금자탑 -
여자골퍼 이효송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우승!
15세 176일 나이로 JLPGA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두 선수 모두의 꿈은 당연히 PGA와 LPGA 투어 진출이다. I believe your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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