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구체적인 병명은 밝힐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를 위해 입원한다며, 어제 오후 공지를 통해 "총선으로 미뤄온 치료를 받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뤄왔던 치료가 지난 1월 흉기 테러 사건의 영향인지에 대해서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이번 입원 치료가 휴가성 혹은 이 대표가 받고 있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등과 관련한 재판일정 연기를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