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선정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청 홈페이지 청원란에는 "평화누리자치도(경기북도 분도)를 반대한다" 글에 2만 명이 넘는 도민들이 동의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청원에 직접 답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대 이에대한 경기도 입장은 "아직 확실하게 이름이 정해진것은 아니다"라며 한발 슬쩍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결정이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처음에는 이름이 길어서 좀 낯설기도 한것 같은대 자꾸 입에 붙혀보니까 나름 정다운 느낌도 드는 것 같은대요.
이름을 좀 줄여서 [평화도] 아니면 [평화특별도]?는 어떨까하는 생각도 슬쩍 드네요.
이웃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