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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리와 발현가능인- 예방법 -치료법 -관리법 / 환자의 현실

100세 수명시대 - 치매 환자 50여만명 / 15분마다 1명꼴로 생겨...

100세 장수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증상이나 질환은 무엇일까요?
현재까지는 암이 1위겠지만, 아마 앞으로는 뇌졸증이나 치매가 1위를 차지할 것 입니다.

이런 증상의 문제는 초기에, 병원에서 진단, x-ray, mri등의 검사를 해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을확률이 90%이상이라는 것입니다.

2021년 기준 대한치매학회에서 우리나라 전체 알츠하이며환자수는 91만명으로 추정(2024년에는 100만명 이상 추정)하고 그중 65세 이사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는 67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알츠하이머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수는 무려 254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치매 유형별 구성비율로 보면 알츠하이며 치매는 74.4%이고 혈관성 치매는 11.05이며 기타 치매는 약15%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기서 혈관성 치매나 기타 치매는 후천성 치매라고 명명할 수 있습니다.

가장 두려운 병은 무엇인가? 
1) 치매 (38.9%)   2) 암 (38.8%)  3) 뇌졸증 (11.2%)

현대사회에서 성인 3명중 1명은 치매를 가장 두려워합니다.
60대 이상뿐 아니라 50대의 36%, 40대의 35.8%도 치매를 가장 두려운 병으로 꼽는 이유는 어제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기업 최고경영자나 고위관리가 하루아침에 치매때문에 물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치매를 가장 두려워하는 것 입니다. 치매의 시작은 기억력감퇴인데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 입니다.

(치매환자의 줄어든 뇌 VS 정상인의 뇌 - tv 방영 캡쳐)



#치매의 원인 분류 :
치매는 뇌 세포가 손상되거나 파괴돼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지적능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기억장애와 함께 언어장애, 방향 감각 손실, 계산력 장애, 판단력 장애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치매 원인은 100가지가 넘지만, 알츠하이머 병과 혈관성 치매가 전체 치매의 80~90% 정도를 차지하며
루이소체병, 알코올성 치매가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입니다. 

1)알츠하이머병은 뇌 속에 과도하게 축적된 '베타-아밀로이드 & 타우라'라는 2가지 단백질이 쌓이면서 치매가 발생하고 진행하는 것 입니다. 베타-아밀로이드만 쌓일때는 크게 증상 발현이 없지만 수년이 지나면 타우 단백질이 해마 주변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2) 루이소체 / 파킨스 병 :
루이소체치매는 알츠하이머치매 다음으로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치매입니다. 

루이소체/파킨스병은 대뇌 피질 신경세포 내부에서 알파-시뉴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침착되어 발현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알파-시뉴클레인이 중뇌를 침범하면 도파민이 줄어들면서 동작과 걸음이 느려지고 굳어지는 증상이 파킨스 병입니다.

알파-시뉴클레인이 중뇌를 거쳐서 대뇌까지 침범하게 되면 헛것을 보는 환시증상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시공간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인지변동 증상이 나타납니다.

루이소체 /파킨스병의 초기 즉 중뇌와 대뇌를 침범하기전에 뇌간을 먼저 침범하기도 하는대, 이 때 심한 잠꼬대. 후각 기능 저하, 일어설 때 어지럼증으로 다시 주저앉거나 배설기능 장애와 같은 전조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3) 뇌혈관 질환 :
뇌혈관 질환에 의한 치매는 전두엽 기능 저하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급하고 화를 잘내는 성격으로 변화, 보행 장애와 발음 장애를'유발합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혈관 질환들이 누적돼 발생합니다.

이유는 뇌의 굵은 혈관들이 막혀 언어장애나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뇌 경색이 반복되어 발생하기도 하고,
뇌 속 가느다란 소혈관듥이 막힐 경우에는 마치 알츠하이머 병처럼 부지불식간에 점진적으로 치매에 걸리는 것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비만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특히 위험합니다. 

이러한 혈관성 치매의 원인 질환들은 이미 상당부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4) 아주 최근인 2022년에  국내 연구진인 IBS(기초과학연구원)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억력 감퇴가 뇌 속 반응성 별세포(reactive astrocyte)내의 '요소회로' 때문임을 밝혀냈습니다. '요소회로'는 세포 내에 발생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뜻하는 것으로 단백질 아미노산에서 분리된 암모니아를 해독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치매의 원리와 이에 대한 해소법 제시 :
-치매와 건망증은 현상이 다릅니다. 뇌 질환인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학습 계산능력 판단력 사고력등도 함께 떨어집니다.

예로들면, 손에 핸드폰을 들고 통화를 하면서 잠깐 '어 내 핸드폰 두과 안보이네..?'하는건 순간 착각건만증이지만, 손에 들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법을 모른다면 치매일 확률이 높겠습니다.

- 치매는 이미 4500년 전부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합니다.
기원전 2500년 고대 이집트의 재상이자 철학자로 이름을 떨쳤던 프타호테프는 한 노인의 치매 상태를 
"매일 밤 점점 더 어린이처럼 변해가며, 기억이 멀어져 가고, 악마로 변해가는..."이라고 묘사했다.

이러한 치매는 뇌에 베타 - 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과 같은 노폐물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뇌질환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이들 노폐물은 뇌척수액을 통해 중추신경 밖으로 배출되지만,
치매 환자의 경우 배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노폐물이 축적되고, 뇌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하게 됩니다.

# 그렇다 면, 뇌의 노폐물을 담은 뇌척수액은 어디로 배출될까요?

(뇌 하부 뇌막 림프관을 통한 뇌척수액의 배출 경로 -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연구팀 자료)
(뇌 하부 뇌막 림프관을 통한 뇌척수액의 배출 경로 -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연구팀 자료)

 


사실 그동안 뇌막 림프관은 다른 혈관과 복잡하게 얽혀 정확한 관측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연구결과가 발표되기 전 체내로 유입된 독성중금속 Al(알루미늄), Hg(수은), 염색약 기화체 등이 뇌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IBS연구팀이 초고속 홀로그램 현미경을 도입하여 촬영한 결과, 노화의 정도에 따라서 뇌 하부 뇌막 림프관이 비정상적으로 붓기 시작하고 이로인해 뇌척수액 배출 기능이 저하됨을 확인했습니다.

뇌 안의 노폐물을 담은 뇌척수액은 뇌막(brain membrain) 중간중간에 있는 두개골 공을 통해서 두개골 외부로 배출되는 경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연구팀은 실험쥐 동물실험을 통해 뇌척수액 배출 통로가 뇌 하부에 위치한 뇌막 림프관'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습니다.

( 동물 실험을 통하여 뇌 하부 뇌막 림프관을 통한 뇌척수액의 배출 경로를 입증한 자료 -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연구팀 자료)



마침 이와 비슷한 연구로 2015년 버지니아대학에서 림프절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로 IBS 연구 결과 신뢰성을 뒷받침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뇌막 방어체계로 인하여 뇌 안으로 림프절이 연결 진입될 수 없다는 이론을 깨고 뇌 안에 림프절이 분포하고 있음을 영상으로 확인 과정을 보여주었던 것 입니다.

# 인체의 뇌안에 림프절이 분포하고 있다는 증명도 (2015년에 전자현미경 개발, 발달로 영상촬영 가능해짐)

(2015년 이전의 림프절 두뇌 분포 불가도 VS 2015년 이후 림프절 두뇌 분포 입증도 비교표 - 자료 버지니아의대)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향후 뇌 하부 뇌막 림프관 배수 기능 향상 치료제를 개발하면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방법의 실마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더 발병률이 높으며 2041년엔 치매 인구가 200만명 넘는다'고 합니다.

# 치매에 잘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 9가지 경우 :  
1. 부모 중에 치매 환자가 있는 경우
2.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환자
3.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치매 위험이 2.7배 더 높음)
4. 하루 평균 3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경우
5. 10분 이상 기절한 경험이 있는 경우
6. 저학력. 문맹. 고령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7. 배우자가 없는 사람 (사별, 이혼, 별거, 미혼)일 때 치매 위험이 2.9배 더 높아집니다.
8. 우울증이 있는 사람도 치매 위험이 2.7배 더 높아집니다.
9. 여성이 남성 노인에 비해 2.58배 더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3,8,9 = 복지부 치매환자 실태 조사)

서울대병원 김태희 교수는 "결론적으로 연구 결과를 역으로 보면 결국 몸과 머리를 많이 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치매 예방법 5가지 :
- 치매, 당뇨 등을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간단한 규칙이 있습니다. 유별난 방법이 아니라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들에 불과하지만 정작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1)규칙적인 운동
2)금연
3)과도한 음주 절제
4)건강한 다이어트로 체지방 유지하기
5)림프절 집중 총명두피힐링관리법 해주기
등의 5가지 규칙을 잘 지키면 알츠하이머뿐 아니라 심장질환, 당뇨의 위험도도 낮추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제시했습니다. 

1979년부터 34년간 2345명의 생활습관을 추적한 연구팀에 따르면, 5가지 규칙 중 4가지만 항상 지키는 습관을 들이면 치매와 인지력 감퇴의 위험률이 최소 60% 이상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더하여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 역시 70%까지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 두미래 총명두피림프절힐링관리(BSLH)개발 시행 :

(두피-목-턱선 아래 림프절 집중 BSLH관리법을 개발한 INFORMATION 시행 형상)

 


# 치매증 치료법 :
1)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투여법
2)NMDA(N-메칠-D - 아스파르트산 수용체)억제제 투여법 :

                                   - 망상증상과 예민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완화하는 약물 투여법
3)도마펜제, 도파민 효현제 투여법

(효능 성분 투여후 베타-아밀라아제가 제거되는 현상도 - 강의 자료 캡쳐)



#정리:
- 사실 가족 중에 치매에 걸린 부모나 형제가 발병하면 정말 온가족의 고통이 시작되는 면에서 가장 어려운 질환입니다.

치매가 중증도를 넘어서면 누워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방금 식사한 것을 잊어먹고 또 밥을 달라며 먹으려 하고 또 먹습니다.

변을 가리지 못해서 누운채로 변을 보기에 일일히 누군가는 손으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또 계속 누워있으면 등체 욕창(진물)이 생기기에 수시로 반대쪽으로 몸을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대 치매 중증환자의 대부분이 식사는 잘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웬만한 체력을 지니지 않으면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치매환자 본인이 인지능력이 없기에 아무리 해줘도 고마워 한다거나 좋은 반응은 별로 없고 험한 말과 행동만 되돌아와서 간병하는 가족이 자괴감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여러가지 어려움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년 혹은 십수년을 견뎌야 하기때문에 본인도 힘들고 돌보는 가족도 힘이 너무 드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정신적, 육체적인 어려움도 정말 힘이 들지만 더욱 더 어려운 것은 너무 많은 고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하려고 해도 다른 생계를 병행하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전문 간병인을 고용하기에는 기본 500만원 이상이라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집안에 치매환자가 발생하여 5년이상 병생활을 지속하게 되면 집안이 파산한다고 하는 얘기가 나오는 '집안 파산병'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본인이 평소에 위에 [치매 잘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 9 ]에 들어간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스스로 [예비 치매환자]라는 것을 시급히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치매 예방법 5가지]부터 시행하시면 본인도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고, 가족에게도 고마우신 부모님이 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