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4년 04월 5일 금요일 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사전선거일은 04.05~04.06(토) 양2일간입니다.
사전투표장소를 알고싶으시면
네이버에서 '거주지 사전투표소'라고 치시면 상세하게 나옵니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공약에 대한 무관심 정치
or
상대방 흠집 들춰내기 + 없는 흠집 만드는 마타도어 더럽 정치가 혼재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지지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애매모호한 얘기입니다.
아전인수라고 할까요.
이번 선거처럼 지지하기는 싫은대
상대방 행위가 너무 더럽고 싫어서 투표해야 하는 정말 불쌍한 대한민국 투표자라서 슬플지경입니다.
선거투표는 국민의 권리라고 하는대 어째서 이번에는 고삐처럼 느껴지는 것은
한.도만의 생각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새드데이만 할 수 없기에 오늘 기사를 보고 살짝 재미를 더하기로 했어요.
이왕이면 입꼬리를 올리면서 사는게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
어제부터 블랙아웃데이인대요.
블랙아웃데이는 선거후보자 지지율 공표를 하면 안되는 날을 말하는대요.
자 오늘 sbs입소스의 기사를 보니 아래와 같은 지지율이 최종이라고 하는대요.
과연 사전조사 결과대로 이번 투표결과가 그대로 일지
아니면
저번에 본대로 개구라가 될지 한번 보는 게임이에요.
우리가 복권 사놓고 일주일 기다리는 6일의 행복을 만드시듯이요.
어차피 꽝일것 알고있지만..ㅎㅎ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참고하세요.
용산 강태웅 47% 권영세 40%
분당갑 이광재 46% 안철수 47%
4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인 ‘블랙아웃’에 돌입했다. 언론사들은 전날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강벨트와 낙동강벨트 등 주요 승부처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비례대표 투표에선 조국혁신당 선전이 도드라졌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전국 유권자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를 보면,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민주당 40%, 국민의힘 33%였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은 각 1%, 미정은 19%였다. 서울지역은 민주당 35%, 국민의힘 38%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28%, 조국혁신당 22%, 더불어민주연합 17%였다. 개혁신당은 3%,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 1%로 조사됐다. 미정은 21%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