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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급등에 달러 예금 잔액 -한달 새 2조원 줄어, 차익 실현 영향

4월 19일 하루에만 1400원 돌파하였다가 21일 현재 1379원으로 최근에 환율 등락폭이 엄청 납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이후 5차 중동전쟁 발발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원인이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단기 급등락 하면서 5대 은행 달러 예금 잔액이 이달 들어 2조원 넘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향후 더 이상의 달러 상승은 없다고 판단한 하락론자들의 입장이겠습니다.

21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8일 기준 달러 예금 잔액은 558억6천560만달러(약 77조40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인 3월 말 573억7,760만달러보다 15억1,200만달러 감소한 수치인대 원화로 환산하면 18일 종가 1,372.9원으로 하면 2조760억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70억6,270만달러(9조7,000억원) 줄었다.

그런대 과연 앞으로 달러가 계속 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