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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의대 자율모집 허용...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

오전에 6개 의과대학 총장이 건의했다던 '의대 자율 모집 허용'안에 대해서 정부가 수용을 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수용안 발표하는 한총리 모습.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수용안 발표하는 한총리 모습.



정부가 내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한 만큼, 각 대학의 선택에 따라 내년도에 증원되는 인원은 모두 합해 1000명 이상, 2000명 이하 범위에서 정해집니다.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을 유지하되, 내년도에 한해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이는 타협점을 찾은겁니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날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사항을 수용하기로 결정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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