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3)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한국 자산가 1위로 선정했습니다.
참고로 2023년도에는 로스트아크로 잘 알려진 게임 업체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한국최고부자 1위 였었고 2022년도에는 카카오 김범수 회장이 1위 였었습니다.
포브스는 17일 '2024년 한국 최고 자산가' 50인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115억 달러(약 15조8000억원) 의 자산을 보유한 이 회장을 첫번째로 꼽았습니다. 3년만의 왕의 귀환입니다.
이 매체는 "인공지능(AI) 열풍이 삼성 그룹의 핵심이자 매출 기준 세계 최대 메모리칩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주가를 밀어 올리면서 이 회장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위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97억 달러),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75억 달러),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62억 달러),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6억 달러),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45억 달러),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44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흥미있는것은 작년 2023년 한국 최고 갑부 1위로 알려졌던 로스트아크 권혁빈회장은 보이질 않습니다.
대한민구 부자 최고 1위에 재등극하신 삼성전자 이재용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는 동네 1위라도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