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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의대생 집단 유급 위기에 국립대 총장들, 새 해법 제시

오늘의 소식 2번째입니다.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모집 선언 있고 전공의 파업 2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에 동참한 의대생 휴학, 의대 교수 사직 동참 일촉즉발인 어제 18일 6개 국립대 대학 총장들이 정부에 내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답니다.

# 다행히 이에 정부는 이 건의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19일 결과를 발표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손놓고 있으면 다음달에는 ‘의대생 집단 유급’과 ‘교수 집단 사직’이라는 파국을 막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국립대 총장들은 “2000명 증원은 꼭 필요하다”고 동참했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사태가 지속되면 양쪽이 다 파국이라 이런 건의를 한것 같습니다. 

# 이번 국립대 총장님들 건의가 잘 수용되어서 정말 아무도 원하지 않는 의료파국은 막았으면 합니다.



전국 의대 신청한 40개 의대 정원 수 / 사진 자료 조선일보 그래픽 박상훈
전국 의대 신청한 40개 의대 정원 수 / 사진 자료 조선일보 그래픽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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